인천 남동구, 브랜드 김치 개발 가속화…공동브랜드 '소래찬' 선정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사용할 김치 공동 브랜드는 '소래찬'으로 결정됐다.
남동구는 김치 공동 브랜드 명칭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결과 '소래찬'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역 생산품의 가치 상승과 판로 개척을 위해 김치 공동브랜드를 개발키로 하고 명칭 공모를 추진해왔다. 모두 656건이 접수된 가운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작 3건을 추렸다.
이어 남동구 전 직원과 주민 등 322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소래찬이 전체의 54.7%인 17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남동소래家(41.6%)', '남동소래생(3.7%)'이 그 뒤를 이었다.
소래찬은 고유 지명인 '소래'와 '가득찬'의 합성어로, 싱싱하고 신선함이 가득찬 남동구 지역생산 김치를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래찬은 앞으로 남동구에서 생산하는 김치의 공동 브랜드로 활용된다.
구는 다음 달 중 BI 개발, 특허 출원 등 상표 출시를 진행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브랜드 김치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김치 브랜드 명칭 공모에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래찬이 남동구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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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다음 달 2일 대상 1명(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우수 2명(각 50만원) 등 공모 당선자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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