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LPG 용기 사용 시설개선 … 호스·금속 배관으로 교체
2030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계층만 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일반 주택에서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LPG) 호스를 안전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 용기 사용기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LPG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소외계층만 지원됐다.
올해부터는 ‘LPG 용기 사용기구 시설개선 사업’으로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LPG 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으로 인해 2030년 12월 31일까지 모든 LPG 사용 가구는 의무적으로 LPG 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야 함에 따라 이번 일반 LPG 호스 사용가 구에 대한 금속 배관 지원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진행된다.
올해 사업예산은 4000만원으로 2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구당 지원비용은 시설개선 비용 23만원, 검수비 2만원 등 총 25만원이 책정됐으며 이 중 주민 자부담은 5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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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4월 5일까지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원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하면 되며 신청 및 접수가 완료되면 5월~11월 시설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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