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LG전자가 키사이트,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차세대 이동통신인 6G 기술 선도에 나선다.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에 따르면 23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3자 간 업무협약(MOU)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6G 이동통신의 핵심 주파수인 테라헤르츠(THz) 원천기술 개발과 검증체계 구축에 관한 것으로, 향후 6G 이동통신의 표준화, 상용화 단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참여 기관 3곳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테라헤르츠와 관련한 ▲원천기술 공동 개발 및 시험 인프라 구축 ▲계측 장비 고도화 ▲전파 환경 연구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 무선통신 테스트 계측 장비 제조사인 키사이트는 현재 LG전자에 6G 테라헤르츠 상용 테스트 장비를 공급 중이다.


6G 이동통신은 2025년경 표준화 논의를 시작으로,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된다. 5G 대비 한층 더 빠른 무선 전송속도와 저지연, 고신뢰의 통신지원이 특징이다. 사람, 사물,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물지능인터넷(AIoE)을 가능하게 할 수단으로 여겨진다.

앞서 LG전자는 6G 핵심 원천기술의 확보를 목표로 지난해 8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과 MOU를 체결했다. 2019년 1월에는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LG-KAIST 6G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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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LG전자 CTO부문 미래기술센터장(전무)은 “차세대 6G 이동통신에 대한 기술 선점 경쟁이 글로벌로 본격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부터 검증까지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 6G 이동통신의 표준화 및 상용화 단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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