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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애틀랜타 총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겪는 고통에 공감한다며 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샘 박 조지아주 하원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방문 시 에모리 대학교에서 아시아계 지도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후 하루 뒤인 20일 애틀랜타주 의회 의사당 앞 공원에서 열린 총격 사건 항의 집회에 참여한 후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한국계 미국인 공동체,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향해 엄청난 공감과 이해를 보여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 의원은 바이든 대통령 역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고통을 당했다고 소개한 뒤 "바이든 대통령의 공감은 진심 어린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과 딸, 장남을 교통사고와 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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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20여 개 한인 단체가 구성한 '애틀랜타 아시안 대상 범죄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번 사건을 명백한 인종범죄라고 규탄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바이든 대통령 측에 전달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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