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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터키가 미국 화이자와 독일 제약사 바이오앤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이달 내로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 과학위원회 종료 후 "이 달 내로 화이자 백신 450만 도스(1회 접종분)를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테스트용 화이자 백신 5만8000 도스가 터키에 도착했다"며 "백신은 정부가 정한 순서대로 투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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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정부는 다음 주부터 60∼65세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터키는 지난 1월부터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백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약 1235만명이 1차례 이상 코로나백 백신을 접종했으며, 이는 8300만명에 달하는 전체 인구 가운데 약 14.9%에 해당하는 수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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