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투약 자수 후 교통사고 낸 남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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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후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남녀가 경찰에 검거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도로교통법,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전날 오후 3시께 마약을 투약한 후 올림픽대교 북단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발생 10여분 전 자신이 마약을 투약했다며 112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광진서 정문 앞에 정차된 차량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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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마약 투약 여부와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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