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공모…“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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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실습·제작과 온라인시장 진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24억원 규모로 추진했던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지원사업'을 올해 60억원 규모로 확대해 추진한다. 수도권 내 기관 1개, 비수도권 내 기관을 3개 내외로 추가해 디지털·온라인 전환에 대한 소상공인의 관심과 열기를 지방 소상공인에게도 확산한다는 게 중기부 측의 설명이다.

전문기관은 사업비 최대 12억원을 지원받아 디지털·온라인 인프라와 운영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또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입점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단 총 사업비의 20~40%는 자부담해야 한다.


중기부는 특히 비수도권 소재 전문기관에 대해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 한도를 상향해 '지역균형 디지털뉴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기관은 자부담 30%를 조건으로 10억원 한도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반면 비수도권 내 기관은 자부담 20%를 조건으로 최대 12억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방송 스튜디오 및 편집실, 교육실, 공유사무실 등을 갖춰야 한다. 선정 기관은 연간 소상공인 1000개사 혹은 제품을 지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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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녕 중기부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민간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 소상공인의 응급실 역할은 물론 스타 소상공인의 산실이 될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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