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파주·광명에 '아동돌봄센터'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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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화성ㆍ파주ㆍ광명시 등 3곳에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를 개소한다.


경기도 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만 6~12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한다.


도는 2019년 도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대도시형, 산업단지형, 복합형, 농촌형 등 4개 유형별 '경기도 아동돌봄센터' 설치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설치 희망 시ㆍ군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화성시(대도시형), 광명시(복합형), 파주시(산업단지형)가 각각 선정돼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다.


농촌형 지역으로 선정된 여주시는 6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각 센터는 정원 20명 규모로 센터 당 3명의 아동돌봄 전문 종사자가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인 오후 2~7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형에 따라 등교 전 돌봄, 저녁 돌봄, 방학 돌봄, 토요일 돌봄 등 다양한 틈새 돌봄 서비스도 한다.


돌봄종사자 교육, 지역 돌봄시설 운영 컨설팅,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ㆍ보급 등 지역 내 다양한 유형의 돌봄 시설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도 병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전화상담(031-220-394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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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늠 도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 받을 권리를 위해 도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며 "촘촘하고 안정적인 돌봄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모델 보급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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