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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16일 미국이 중동 문제에 집중하는 동안 중국이 군사력을 키웠다고 언급했다.


APTN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오스틴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과 일본 양국의 외교·국방 장관 '2+2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방부가 계속 집중해야 할 위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 20년간 필연적으로 중동 문제에 집중해 왔다"라며 "우리가 중동 문제에 집중하는 동안 중국은 군을 현대화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은 적대적이고 어떤 경우 강압적인 행동으로 관여했다"라며 "일부 행동은 역내의 우리 동맹을 향한 것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어 "우리 목표는 우리와 동맹을 위협하길 원하는 중국 또는 다른 누구에 대해서도 경쟁적 우위를 확실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중국의 적대적이고 강압적인 행동 대응을 포함한 많은 주제를 논의했다면서 글로벌 역학 구도 경쟁에서 일본과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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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국방부는 외교관들의 힘든 일을 지지할 준비가 언제든 돼 있다"라며 "외교와 국방은 서로를 보완하고 이것이 함께하면 우리를 더 강력하게 만든다"라며 외교가 군사력에 우선한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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