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창업촉진 지원'‥ 경기도 中企 성장 견인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난해 경기도가 특허청과 함께 추진한 '지식재산창출 및 창업촉진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관련 성장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총 392개 기업에 1012건을 지원, 국내 지식재산권 취득 234건, 해외 지식재산권 취득 475건, 고용 창출 330명, 창업 32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원받은 72개 창업 초기 기업은 전체 94억 원의 매출 증가와 127억 원의 투자 등 사업화 자금을 유치하는 성장을 보였다.
산업용 로봇 제조 창업기업 ㈜에이아이컨트롤은 IP 디딤돌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시제품 제작과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성과를 거뒀다.
AI 기반 증강현실 플랫폼 업체 ㈜딥파인은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AI 기반 음성인식 제어 시스템 특허권을 확보해 10명 이상 고용 창출, 투자 및 정부 과제 10억 원 이상 수주, 매출 5배 증가를 나타냈다.
의료기기 제조사 ㈜리브스메드는 고가의 복강경 로봇수술을 대체 가능한 일회용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을 개발, 17개국 수출과 미국 Top5 병원 네트워크에서 정식판매를 시작하는 등 전년보다 5배 가량 수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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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해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국비 30억 원, 도비 23억 원, 시군비 10억 원 등 총 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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