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 광주 서구의원, 지방자치대상 ‘의정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김옥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이 지난 12일 지방자치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1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007년부터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는 서구주민 3만7000명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시작해 2차에 거쳐 702억 원을 승소했다. 또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 위해 영세 소상공인들과 함께 백화점 복합쇼핑몰 입점저지에 앞장섰다.
화정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LH로부터 지정사업권을 박탈 시켰고, 매년 반복되는 풍암호수의 녹조현상과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키 위한 방안으로 영산강물 끌어오기 사업을 최초제안하고 실행한 것 등이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 꼽힌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의정대상을 7번째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의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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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선거 때마다 어려움을 뚫고 저를 찾아 찍어 주신 유권자들을 생각하면 한시도 고삐를 늦출 수 없어 주민만 바라보며 전력질주하다 보니 여기까지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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