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美오스틴 공장 중단 한달만에 가동 재개…삼성은 '아직'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미국의 기록적인 한파 영향으로 지난달 가동 중단했던 네덜란드 반도체 제조업체 NXP의 공장이 한달 만에 가동을 재개했다. 장비 점검 등을 거쳐 초기 가동을 우선 시작했으며 가동 중단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해 복구 계획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인근에 함께 공장 문을 닫았던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는 아직까지 오스틴 공장 가동을 재개하기 전 준비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현지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NXP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스틴 제조 공장 시설의 초기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오스틴을 덮친 한파와 폭풍으로 인해 전력 등의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지난달 15일부터 현지 2개의 웨이퍼 제조공장 시설이 완전 가동 중단한 지 한달여만이다. 당시 현지 전력업체인 오스틴에너지가 전력 부족 사태를 겪으면서 먼저 반도체 제조업체들에 전력 공급 중단 의사를 전달했고 이에 따라 업체들은 준비 작업을 거쳐 공장 가동을 멈췄다.
NXP 측은 장비에 영향을 준 전력이 회복됐고 반도체 필수 시설인 클린룸 환경이 지난달 27일 재가동하기에 안전할 것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NXP 팀이 현장에서 수리 작업에 들어갔고 시스템과 장비 점검 작업 등을 실시해왔으며 현재도 직원들이 적정수준의 제품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공정중인 웨이퍼 레벨의 작업을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커트 시버스 NXP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텍사스주의 가상 악화와 공공시설 파괴는 전례없는 일이었다"면서 "우리 오스틴 공장이 초기 가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파 영향으로 가동을 중단하기 이전 수준으로 웨이퍼 팹을 되돌리기 위한 회복 플랜을 착실하게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공급 중단이 우리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으며 복잡한 제조 과정 속에서 질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완전 생산으로 늘려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고객사와 기본적인 상황을 공유하고 잠재적 중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XP의 공장 재가동에도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를 비롯한 다른 반도체 공장의 가동 재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삼성 오스틴 반도체 공장 측은 현지 외신인 오스틴비즈니스저널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공장 가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설을 점검하는 등 정상적인 수준으로 복구하기 위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는 한국에서 오스틴 현지로 100여명의 전문가를 급파해 재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는 오스틴 공장 가동 중단 사태로 단기간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가 이로 인해 받은 매출 피해가 3000억~4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품을 적기에 납품하지 못한 데 따른 위약금 등까지 고려하면 손실이 1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오스틴 공장이 완전 가동하기 위해서는 5월은 되어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남아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NXP의 경우 공장 가동 재개 소식을 전하면서 "현 시점에서 NXP는 사전에 예측한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으며 2분기 매출에 대해서는 그 어떤 가이던스를 제공한 적 없지만 현재 예상치로는 2분기 매출의 1억달러(약 1136억원) 가량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피해 규모에 대해 언급했다. NXP는 1~2분기 매출에 대한 정보를 4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