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42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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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국내 5G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갤럭시A42 5G’와 보급형 LTE 모델인 ‘갤럭시A32’가 12일 동시 출격했다. 이동통신 3사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원으로 단말기 출고가의 절반을 웃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이날 공식 출시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7,500 전일대비 13,500 등락률 +4.75% 거래량 11,813,985 전일가 284,000 2026.05.14 09:31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갤럭시A42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24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 8만7000~17만원 ▲KT 8만5000~24만원 ▲LG유플러스 9만~18만9000원 등이다.

월 13만원선인 KT의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4만원의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3만6000원)이 더해져 실 구매가는 17만3900원으로 떨어진다. 갤럭시A42 5G의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같은 날 출시된 LTE모델 갤럭시A32(출고가 37만4000원)의 공시지원금은 ▲SK텔레콤 9만~14만원 ▲KT 2만~15만3000원 ▲LG유플러스 8만~12만5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갤럭시A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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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라인인 A시리즈는 출시 몇달이 지나면 이른바 ‘0원폰’, ‘차비폰’이 되는 경우가 많아 공시지원금의 주목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하지만 출시부터 출고가의 절반을 웃도는 공시지원금이 책정되면서 예년보다 공격적 마케팅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는 중저가 라인업 강화에 나선 삼성전자의 행보와도 무관하지 않다. 삼성전자는 최근 스마트폰 가격을 50만원 이하로 낮추는 동시에 성능·디자인 경쟁력은 끌어올리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Z세대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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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에는 사상 최초로 갤럭시A시리즈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A52, 갤럭시A72를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 화웨이, 국내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검토 중인 LG전자의 빈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30만원대 갤럭시A31로 집계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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