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산정지구 내 부동산 ‘투기 의혹’ 살펴본다
토지 거래 내역 확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경찰이 정부의 3기 신도시 신규 공공주택 지구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지구 내 토지거래 내역을 들여다보고 있다.
광주광역시경찰청은 최근 산정지구 내 토지 매매자들과 공공기관과의 연관성 등 투기 의혹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국가수사본부와 협조 및 관할지역 내 조사 위해 꾸려진 전담팀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는 지난해 7월 9일 LH에서 광주광역시에 빛그린산단과 관련한 배후산단 조성에 대한 제안을 한 곳이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은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로 기간을 설정하고 토지거래 내역을 확보했다.
토지 매입자의 친인척까지 범위를 넓혀 관계 공직자들의 명단과 대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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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토지거래 내역은 확보한 상태며 추후 광주시와 협조해 명단을 대조하는 등 투기 의혹에 대해서 면밀히 들여다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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