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전자,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KB증권은 10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217,000 전일대비 25,600 등락률 +13.38% 거래량 4,316,463 전일가 191,4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LG전자, 한남동 '하이엔드 시니어 주택'에 토탈 솔루션 공급 에 대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으며 전기전자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1조5000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1조100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면서 "MC(스마트폰) 사업은 올 상반기 내 사업재편을 통한 불확실성 완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에 스마트폰 적자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에서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3조8000억원에서 4조8000억원으로 상향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1분기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은 기존 추정치 1조1000억원에서 36% 상향 조정한 수치다. 김 연구원은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29% 증가한 1조5000억원으로 추정돼 지난해 1분기 실적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북미와 유럽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보복 소비가 기존 생활가전 중심에서 프리미엄 가전 및 초대형 TV 수요로 변화되는 경향이 나타나며 가전(H&A)과 TV(HE) 부문의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LG전자의 주가가 MC 사업재편 불확실성에 따른 적자확대 우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가전, TV 수요 감소 우려 등이 반영되며 직전 고점 대비 18% 하락했으나 이같은 우려는 기우라는 의견이다. 김 연구원은 "MC 부문 적자는 올 상반기 사업재편이 예상돼 하반기부터 증익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가전, TV 수요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매장 방문을 통한 프리미엄 가전, 초대형 TV의 보복 소비로 변화되고 있어 향후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AD

특히 전장사업 흑자 전환 등으로 기업가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MC 사업재편과 하반기 VS(전장부품) 흑자 전환이 현실화된다면 LG전자 기업가치는 전기차 성장성을 고려할 때 10조원 이상 증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