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가’들이 모였다 … 동의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네트워킹 행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통해 AI 전공분야 전문인력 양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인공지능(AI) 전문인력들이 네트워크 위력을 과시하며 힘을 다지고 있다.
동의대(총장 한수환)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소장 정석찬)는 3월 4일 오후 5시 라벨라치타 청사포점에서 ‘2021학년도 대학원 인공지능학과(주임교수 김성희) 재직자과정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IT융합학과 인공지능전공 재직자(석사)과정 신입생 20여명과 인공지능학과 박사과정 신입생 5명, 석사과정 재학생 20여명,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소장, 인공지능학과 김성희 교수, 김준석 교수, 권순각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사일정과 대학원 생활에 대한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개강 전 교수와 동기의 만남을 통해 AI 전문가로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Grand ICT 연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7월 1일부터 부산 지역산업 수요기반의 인공지능 기반 지능화 혁신 융합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공지능 미래도시 부산’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50억원, 시비 15억원, 동의대 22억 5000만원 등 총 187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소장은 “인공지능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기업과 연합한 R&D가 사업의 두 가지 큰 축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소장은 “동의대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의 AI 전공 분야 공학석사 학위과정을 새로 개설해 부산의 IT·SW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기존 산업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의대는 지난해부터 재직자 석사과정(20명)을 운영해오고 있다. 사업 2차 연도인 올해는 인공지능학과 전공의 재직자 박사과정을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했다.
올해는 박사과정 5명, 석사과정 22명을 최종 선발했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에는 지역 내 AI 전문가가 최소 200명 이상 확보돼 지역 발전을 위해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재직자에 매학기 등록금 90%, 중견 기업 재직자에는 80%를 지원하며, 학생의 현장 접근성을 고려해 ICT 기업이 밀집한 센텀 지역에 있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센텀 캠퍼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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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유망 중소·중견 ICT 기업에도 도움이 되고, 협력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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