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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비중 18%…1월말 1300만명 육박

최종수정 2021.02.28 09:47 기사입력 2021.02.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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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5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1300만명에 육박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월 한달간 증가폭은 5G 상용화 이후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1286만9930명으로 전월 가입자 1185만1373명보다 8.6%(101만8557명) 늘어났다.

이는 2019년4월 5G 상용화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다. 지난달 이통사들이 연이어 출시한 5G 중저가 요금제 등으로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통신사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이 596만3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KT는 392만3610명, LG유플러스는 297만6343명이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7069만명)에서 5G 가입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1년전 7.2%에서 지난달 18.2%까지 확대됐다. 5G 가입자가 늘며 LTE 가입자 수는 5189만5599명으로 한달새 66만명가까이 줄었다.


한편 1월 말을 기준으로 한 5G 알뜰폰 가입자는 6680명으로 전월(5905명)보다 775명 늘었다. 전체 알뜰폰 가입자 수도 921만5943명으로 전월(911만1285명)보다 10만명 이상 증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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