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3기 모집

디자인진흥원, 패션·뷰티 스타트업 성장 돕는다…대기업·전문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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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17일까지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3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스타일테크는 패션, 뷰티 등 스타일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분야다. 2019년부터 대·중견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자금, 공간, 멘토링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1∼2기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 40개 유명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2기에는 이랜드,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 협력 5건, 유망기업 12개사에 54억7000만원 투자 유치 등 유망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수한 협력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숏클립 콘텐츠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 제공기업 '클로넷코퍼레이션', 뷰티샵 고객 관리 어플을 개발·공급하는 '콜라보그라운드',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기반 헤어·뷰티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기업 '버츄어라이브' 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이번 3기 역시 스타일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대·중견기업 협업 기회 ▲디자이너 전문 인력 지원 ▲프로토타입 제작비 ▲데모데이 참가 기회 ▲서울 주요 지역 내 패션·뷰티 산업 집적지 인근 공유오피스 지원 ▲다양한 분야 멘토링 및 전문가 컨설팅 ▲체험전시 공간 제공 등 약 8개월간 기업 당 최대 500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아모레퍼시픽, 이랜드그룹, F&F파트너스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 시장진출 시 겪게 될 시행착오와 위험성을 최소화하고자 국내 최고 전문가와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선정기업은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전문성, 인프라 등 사업 초기 역량을 키우고, 대기업은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기업의 혁신을 수혈받아 시장 흐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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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테크 유망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서류·발표 등 평가 절차를 거쳐야 하며,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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