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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비트코인 시가총액 1조달러 돌파

최종수정 2021.02.20 03:43 기사입력 2021.02.2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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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값이 5만4000달러대에 진입하며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1조달러(약 1100조 원)를 돌파했다.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비트코인 값은 장중 5만4800달러까지 치솟았다. 5만5000달러대 진입도 노리는 모습이다.

1조달러 시가총액은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미국 증시에서도 시총이 1조달러대인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극히 제한 된 상황이다.


최근 비트코인 15억달러 어치를 사들인 테슬라의 시가총액도 7000억달러에 그친다. 페이스북 시가총액도 비트코인을 밑돈다.


비트코인 상승이 이어지며 옹호론자와 비판론자의 대립도 커지고 있다.

제미니 암호화폐 거래소 공동창업자인 캐머런 윙클보스는 트위터에 "백지에서 1조 달러까지. 비트코인은 달러를 산 채로 먹어치우고 있다"라며 환호했다.


시타델증권의 창업자 켄 그리핀은 "가상화폐에 관심이 없다"고 못 박았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은 비트코인 랠리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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