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침체된 여행업계 활성화 위해 숙박권 상품 편성 확대
20일 올해 처음 해외 호텔 숙박권 상품 편성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대표 김옥찬)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여행업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숙박권 상품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중단했지만 최근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대신 호텔에서 지내며 여행의 기분을 내는 '호캉스' 수요를 반영해 숙박권 상품을 판매를 재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상품 판매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홈앤쇼핑은 지난 1월부터 ▲해피한 자유숙박 이용권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 ▲라마다 바이 윈덤 제주함덕 등 국내 숙박권 4회 방송을 통해 총 1만건 이상을 판매하며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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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해외 호텔 숙박권도 편성했다. 세계 최다 방문객 도시 1위인 방콕의 5성급 호텔 '라마다 프라자 메남 리버사이드' 3박 숙박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와 태국 양국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1년간 사용 가능하다. 올해 12월 이내에는 100% 환불 및 체크인 14일전까지 추가요금 없이 날짜 변경 또는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 이용 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활성화하고자 국내외 리조트 및 호텔 여행상품을 기획 중"이라며 "점차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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