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전통시장 골목투어" 11번가, 목포시장서 라이브 방송
18일 오후 8시, '목포 청호시장' 상인 이야기·지역 특산물 소개
장바구니를 전라남도 특산물로 채우는 '실시간 장보기 라이브방송'
11번가 내 전남 농수축산물 쇼핑몰 '남도장터' 통해 완도 활전복, 여수 간장게장 등 특가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11번가는 전남 목포 시내 재래시장인 '청호 시장'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어온 전통시장에 활기를 북돋고자 11번가가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만나 신선한 산지 특산물 알리기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후 8시 11번가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목포시장 랜선투어' 방송이 시작된다. 'KBS 2TV 생생정보통' 리포터 출신 이은경 리포터와 김우진 쇼호스트가 출연해 사전에 11번가 고객에게 접수 받은 장바구니 리스트에 따라 청호 시장을 돌아다니며 전라남도 특산물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도 한다.
여러 상인들을 만나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시장 분위기는 어떤지, 장사하면서 가장 힘이 됐던 순간, 온라인 판로 개척에 대한 생각, 전통시장만의 자랑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질문들을 준비했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방송에 소개될 상품들을 포함해 전남을 대표하는 산지 특산물들은 11번가에 입점한 전라남도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방송 시간에 제공하는 할인쿠폰을 발급 받으면 남도장터의 대표 신선식품을 평소 대비 28%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완도 활전복(1kg, 15~16미)'은 3만5720원, '나주 한돈 등갈비(600g)'는 7780원, '전남 꿀고구마(3kg)'는 1만4260원, '여수 암꽃게 간장게장(1.1kg 이상, 두마리)'은 2만2250원이다. 또한 방송 중 퀴즈를 맞힌 고객을 추첨해 경품도 증정한다.
11번가는 지난해 '남도장터'와의 협업을 꾸준히 이어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획전을 진행해왔다. 지난 달에는 '근해통발수협'과 함께 준비해 '통영 바다장어 살리기' 라이브방송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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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희 11번가 커머스혁신 담당은 "비대면 시대에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생산자와의 협업 코너를 기획하는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11번가만의 경쟁력인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 시너지를 통해 라이브11만의 콘텐츠 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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