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3cm 눈 예보…서울시·자치구·유관기관 등 비상근무체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며 지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3일 서울 강서구의 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며 지나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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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16일 수도권에 1~3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부터 제설 상황실을 가동, 오전 8시 제설 1단계를 발령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또한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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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눈이 내린 후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도로가 결빙돼 빙판길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자가용 운행은 자제하고,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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