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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80명 발생해 1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141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은 77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도내 하루 확진자는 12일 99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명 미만으로 발생했다. 이는 설 연휴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추정된다.


전날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여주시에서 최근 가족 모임을 한 사리아인 15명(여주시 집계 도내 확진자 13명, 관외 확진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6일 어머니 A씨가 사는 여주 자택에 모여 가족 모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모임에는 A씨의 세 아들 가족 20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12일 전남 나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리아인 2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이들이 지난 6일 여주 가족 모임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모임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4명(교인 3명,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3명이 됐다. 영생교 승리제단·보습학원 관련 도내 확진자는 교인 74명, 학원 강사 3명, 원생 28명, 접촉자 18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안산 제조업·이슬람성원 관련(누적 26명) 2명, 남양주 보육시설 관련(누적 31명)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44명(55.0%)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14명(17.5%)으로 집계되는 등 일상 감염도 지속하고 있다.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63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6.2%, 생활치료센터(7곳) 가동률은 4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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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임시 선별검사소(70곳)의 익명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지금까지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경기도 내 확진자는 총 2044명이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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