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67명 중 수도권 383명·비수도권 84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닷새 만에 300명 대로 내려간 31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7만8205명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닷새 만에 300명 대로 내려간 31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7만8205명이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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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11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8만243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44명)보다 60명 많은 수치다. 500명대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 집단발병으로 인한 지난달 27일 559명 이후 보름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81명 발생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77명, 부산 29명, 인천 25명, 강원 11명, 대구 10명, 광주 9명, 전북 7명, 경남 5명, 제주 4명, 충북 3명, 대전·울산 각 2명, 충남·경북 각 1명 순이다. 세종과 전남은 확진자가 없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전날 30명 보다 7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70명→393명→371명→288명→303명→444명→50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200명대가 1번,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1번, 500명대가 1번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3차 대유행'이 다소 진정세를 보이다가 최근 들어 다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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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1496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1%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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