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에서 '가상여행' 떠나세요"…여행테마 전시 오픈
5월 31일까지 '버추얼제티' 전시 진행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버추얼제티(Virtual Jetty)' 전시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 라운지에서 열리는 버추얼제티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어버린 뉴노멀 시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갈망을 '가상의 여행'을 통해 풀어냈다. 비행기 탑승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실제 여행의 여정순으로 구성했다. 기내와 유명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시각적인 요소와 공항 안내방송, 기장의 목소리 등 디테일을 더한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여행에 대한 향수와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전시를 위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네 팀과 손을 잡았다.
시몬스 관계자는 "'무착륙 비행' '랜선 여행' 등으로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분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은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언젠가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갖게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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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친 관람객은 출구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여정 중 촬영한 사진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인화할 수 있다. 인화한 사진은 입출국 스탬프를 찍어 버추얼제티 전용 여권과 함께 증정한다. 여행가방과 캐리어에 부착할 수 있는 배지와 스티커도 준비했다. 버추얼제티 전시 관람을 비롯한 기념품은 모두 무료다.
이번 전시는 5월 31일까지 열리며, 금·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관람객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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