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百 강남점에 '릭 오웬스' 오픈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릭 오웬스'가 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릭 오웬스’는 동명의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디자이너가 1994년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한 브랜드다. 릭 오웬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세계 본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현대 본점 등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매장이다.
60㎡(18평) 규모의 이번 신규 매장은 전 세계 매장과 동일한 구조로 꾸며졌다. 릭 오웬스와 건축팀이 직접 디자인한 정글 콘셉트를 매장 전체에 적용해 특별함을 선사한다.매장 중앙에는 의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입체 구조의 행거를 비치하고 좌우에 낮은 높이의 액세서리 테이블을 놓아 역동적으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릭 오웬스의 2021년 봄·여름 시즌 남녀 컬렉션 주요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릭 오웬스 특유의 고딕 패션 경향이 잘 드러나며 무채색이 주로 사용됐다.
특히 단테의 작품 '신곡'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지옥으로 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불의 강 ‘플레게톤’을 주제로 위험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저항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릭 오웬스가 매 시즌 선보이는 주요 라인과 여러 협업 제품들을 판매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세계 1등하겠다"더니 급브레이크…"정부 믿고 수...
릭 오웬스 마케팅 담당자는 “릭 오웬스는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패션을 추구하는 2030 세대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