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전력이 설 명절을 맞아 영아원과 취약계층을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공사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9일 전남 나주 소재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안전한 겨울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물 보수를 지원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화영화원은 1986년 개원해 현재 0~5세 영유아 40명이 생활하는 곳이다. 한전은 비상 통행로와 인접한 건물 지붕에 발생하는 고드름 방지를 위한 처마 물받이 공사에 1600만원을 지원하고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그동안 아이들과 보육교사들이 지붕 고드름 낙하 위험에 노출됐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된다. 방역물품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전달했다.


김종갑 사장은 이날 이화영아원을 방문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한다"며 "올해 한전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식 전국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도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는 보육교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또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83개 취약계층 시설에도 4억3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등 생필품과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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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올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기존에 시행해 왔던 '결식아동 식품 지원', '방과 후 학습', '미아 예방 캠페인' 등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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