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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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6,960 전일대비 330 등락률 -1.91% 거래량 273,511 전일가 17,29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돌하르방·유채꽃… 제주 담은 참이슬 한정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에 대해 올해 가정 시장 중심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해 지분 투자 및 인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영업이익 개선을 예측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유흥업소 규제로 피해를 입었다. 주류시장 전체가 침체되면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지난해 국내 맥주시장(수입 외) 규모는 6%, 수입맥주 시장 규모는 23% 줄어 전체 맥주 시장 규모는 9%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소주 시장 규모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를 기점으로 주류시장 자체의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심지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통적으로 주류시장에서 유흥채널과 가정채널 비중은 1대1이었다”며 “가정용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흥채널 비중이 맥주 37%, 소주 49% 수준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와인시장은 초저가 상품이 대중화를 이끌며 성장을 실현했다.


이에 가정시장을 노린다는 게 하이트진로의 계획이다. 가정시장 중심의 수제 맥주의 향후 수요 증가를 대응하기 위해 지분 투자와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 심 애널리스트는 “하이트진로의 올해 맥주 시장점유율 2~3%포인트, 소주는 1~2%포인트 상승할 것”며 “와인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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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까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주요 시장이 회복되면서 이익 증가가 점쳐진다. 심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는 전년 대비 약세가 불가피하지만 3분기부터 시장이 회복되면서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 맥주 10%, 소주 5%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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