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배달 음식 메뉴에 '홈술족' 증가 반영

배달도 '홈술 열풍'…요기요 신규 배달 음식 메뉴 1위 '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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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지난해 치킨, 피자, 중식 등 주요 배달 음식을 제외하고 1년 간 가장 많은 주문 성장률을 보인 메뉴는 '하몽'인 것으로 조사됐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대표 강신봉)는 배달앱 요기요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20년 BEST 신규 배달 음식 메뉴'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요기요가 주요 배달 음식을 제외하고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주문 성장률을 보인 신규 메뉴의 주문 수를 집계한 결과 1위는 '하몽'이 차지했다. 전년 대비 515% 주문 수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여파로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와인 판매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먹태로 전년 대비 219% 주문 수가 증가했다. 먹태 또한 가볍게 먹기 좋은 술안주로, 메인 메뉴와 함께 곁들이는 서브 메뉴로 주문 수가 높은 편이었다. 3위는 전년 대비 163% 주문 수가 증가한 곱창이 차지했다. 곱창은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안주 메뉴로 지난해 요기요 인기 검색 메뉴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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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득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데이터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배달 메뉴에도 즉각적으로 변화가 반영됐다"면서 "특히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자신의 취향에 따른 집콕생활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자 다양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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