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 1개소 지원…사업비 4000만원 지원
서울시, 그린힐링오피스 1개소·실내용 식물재배기 보급 2개소

서울시, 도시농업 시범사업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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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다양한 정원용 식물 소재를 활용해 차별화된 화단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이 직접 아파트 정원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 1개소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은 아파트 주민이 직접 다층 구조 식재 기준에 따른 적정 초본, 관목류를 배치 및 식재하고 자체 정원 관리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준공된 지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이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면 사업비 4000만원이 지원된다. 4일~18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층식재를 통한 식물 도입량 증가로 식물소비가 확대되고 주민이 참여한 아파트 화단 관리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민 참여형 아파트 조경 다층식재 기술 시범사업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다양한 도시농업모델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도록 사무실 내 공기질 관리 기능을 가진 그린힐링오피스 조성(1개소)과 실내텃밭 역할을 하게 될 실내용 식물재배기 보급(2개소)에도 나선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년간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유지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으로, 2월 4일(목)부터 접수를 받아 선정한다.


그린힐링오피스 조성사업은 자치구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공기관 내 실내공간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월, 파티션 화분 등으로 공간특성에 맞게 녹색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ICT 센서를 통해 사무실 내 공기질 측정으로 미세먼지 관리도 가능하다.


식물재배기 보급사업은 자치구,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개발한 실내용 식물재배 환경제어기술을 적용한 3단 식물재배기를 2개소에 보급하고 전문가를 활용하여 식물재배기 관련 기술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식물재배기 보급으로 시민들이 미래 농업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및 식물재배기 보급사업은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그린힐링오피스 조성(1개소), 식물재배기보급(2개소) 시범사업 체감을 높이기 위해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식물재배, 미래농업기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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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태 소장은 “미세먼지 등 도심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로 청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그린힐링오피스 조성과 미래농업기술 교육 및 안전먹거리 생산을 위한 식물재배기 보급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많이 확대·보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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