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집값 상승 아파트가 ‘견인’
연립·단독주택은 하락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상승한 반면 연립·단독주택은 지난해에 이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1일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을 보면, 1월 제주 지역 주택 종합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대비 0.1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같은 기간 대비 0.46% 올랐다.
반면 연립주택 매매가격지수는 1월 기준 전월 대비 0.01% 떨어졌다. 단독주택 또한 0.02% 하락했다.
이 기간 전국적인 전세가격 상승에 힘입어 제주 지역 전세 값 또한 전월 대비 0.12% 상승했다. 아파트 전세 값은 0.41%, 연립주택은 0.04%, 단독주택은 보합세를 보였다.
제주 지역 1월 월세 가격은 전월 대비 아파트는 0.09%, 연립주택 0.01%, 단독주택 0.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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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3억26만3000원으로 단위면적당 253만4000원에 거래됐다. 전세는 1억8000만 원(단위면적당 159만9000원), 월세 평균 보증금은 954만2000원(월세 평균가격 72만6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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