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0일 성인오락실 등 경로 17명 확진…누적 17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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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성인오락실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17명 가운데 12명이 성인오락실 관련자다.

지난 27일 성인오락실 관련 최초 확진자인 광주 1645번이 나온 이후 해당 오락실 직원과 방문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또 한 오락실에서 다른 오락실로까지 추가 전파가 일어나 방역당국이 연결고리를 추적 중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27일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추가 방문자 찾기에 나섰으며, 다음날인 28일에는 확진자가 나온 성인오락실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성인오락실 관련 확산세가 지속되자 지난 29일 현장 재평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확진자들의 정확한 이동 동선을 밝혀내기 위해 위치정보시스템(GPS) 등 증거기반 심층역학조사에도 들어간 상태다.


방역당국은 현재 관내 성인오락실은 156개소로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과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벌이고 있다.


전날에는 포트루칼에서 입국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해외입국자 1명, 감염경로 미상 1명, 광주 1768번 관련 1명, 광주안디옥교회와 TCS에이스국제학교 관련 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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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783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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