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내 1층 화장실 8개소 설치

2월부터 운영될 경남 김해시청 청렴&공감 소통함.(사진=김해시)

2월부터 운영될 경남 김해시청 청렴&공감 소통함.(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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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공감 소통함’을 설치한다.


시는 공직 비리 사전예방 및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2월부터 시청 청사 내 소통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청사 본관·별관·구지관·사업소동 화장실 내 각 2곳, 총 8개소에 설치된다.


신고 대상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시 겪은 부당한 업무지시, 갑질,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부정부패 행위, 부정 청탁, 금품·향응 수수 등이다.

시는 그동안 신고센터가 실명으로 운영되면서 직원들이 이용을 꺼리는 등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이번 익명의 소통함을 통해 적극적으로 부조리행위 척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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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감사관은 “소통과 공감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소통함이 청렴을 공유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됨은 물론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 상호간 소통창구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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