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보험 많을 수록 인터넷보험 선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이 많을수록 인터넷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인터넷보험 가입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입한 보험 상품 개수가 많을 수록 인터넷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보험 가입 전 보험사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금융앱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 가격, 보장내용을 직접 비교?분석하는 소비형태를 보였다.
인터넷보험은 저렴한 보험료(54.8%)와 편리한 가입절차(17.5%)가 장점으로 꼽혔으며, 꼭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는 점과 직접 탐색한 정보를 토대로 가입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보험 가입 고객의 재가입 의향률은 57.8%, 타인 추천 의향률은 67.1%로 조사됐으며, 교보라이프플래닛 가입 고객의 경우에는 재가입 의향률 94.4%, 타인 추천 의향률 90.4%로 높게 나타났다.
또 인터넷보험 가입 과정에서 보험료 계산을 위해 입력하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해 고객의 거부감(23.6%)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45.1%)는 응답도 많아, 인터넷보험의 한계점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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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인터넷보험 특성상 고객이 스스로 상품 정보를 파악하고 가입까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전제돼야 한다"며 "상품 이해나 가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전화 상담과 챗봇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최대한으로 운영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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