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남도 확진자 총 22명 … 누적 1898명(종합2보)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21년 새해 첫 근무일인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2021년 새해 첫 근무일인 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거제 6명, 진주 6명, 양산 3명, 창원·밀양 각 2명, 김해·함안·거창 각 1명 등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 확진자 6명 중 5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고 1881, 1884~1888번으로 분류됐다.

또 거제 요양 서비스 시설 관련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87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거제 요양 서비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진주 확진자 6명 중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2명과 확진자 지인과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80, 1882, 1892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나머지 3명도 양성 판정을 받고 1896, 1900, 1901번으로 분류됐다.

양산 확진자 3명 중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897, 1898번으로 분류됐다.


두바이에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고 1899번으로 분류됐다.


창원 확진자 2명 중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1명과 확진자 지인과 접촉한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1883, 1890번으로 분류됐다.


밀양 확진자 2명 모두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고 1889, 1895번으로 분류됐다.


김해 확진자 1명과 함안 확진자 1명도 확진자 지인과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93, 1891번으로 각각 분류됐다.


거창 확진자 1명은 스스로 증상을 느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고 1894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898명(입원 211명, 퇴원 1679명, 사망 8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