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견기업 新분야 도전 지원 '등대 프로젝트'에 유관기관 적극 참여 해달라"
'2021년 제1회 중견기업 유관기관 협의회'개최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정부가 중견기업의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디지털 전환 등 신(新)분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등대 프로젝트'에 수출·연구개발(R&D)·금융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천영길 중견기업정책관 주재로 '2021년 제1회 중견기업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지원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신규 협력과제 발굴 등 중견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출입과 시험인증, 금융, 기술 등 관련 9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혁신형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신사업 등대 프로젝트와 디지털 전환 등 2021년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기관의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신사업 등대 프로젝트와 디지털 전환 등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중견기업이 디지털 혁신경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기업간 협력,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 제고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견기업연합회 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센터'를 상반기 중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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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정책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기업을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중견기업 지원사항을 구체화해 2월말 발표 예정인 '2021년 중견기업 성장촉진 시행계획'에 담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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