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재난상황 등 새로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군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터넷 포털(네이버) 사이트 SNS 밴드(모임 공간) '울진의 소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진의 소리' 밴드에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경제 정보부터 재난안전 소식, 문화 행사·축제 홍보 등에 관련된 글이 게재된다. 관련된 문의는 댓글로 남길 수 있다. 밴드 가입은 군민, 출향인 등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김광대 기획예산실장은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민들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밀착행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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