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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마을지도자 38명에 표창 … 마을 소독·방역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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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8일 오후 시청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38명(도지사상 9명, 시장상 25명, 의장상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김천시

김천시는 18일 오후 시청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38명(도지사상 9명, 시장상 25명, 의장상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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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김천시는 18일 오후 시청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한 새마을지도자 38명(도지사상 9명, 시장상 25명, 의장상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수상자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시새마을회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기존 새마을활동 외에도 성금·성품 기탁, 각 마을 소독·방역 활동, 취약계층 마스크 제작·나눔 등 다방면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친절·질서·청결한 김천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임영식 김천시새마을회장은 "우리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의 봉사자로서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상황에 모두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감염 취약지역 방역활동, 밑반찬 배달, 생명살림운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전파하는 등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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