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사망자 총 4000명 넘어…신규 확진도 사흘연속 7000명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4000명을 넘었다.
NHK 방송 등에 따르면 9일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오후 7시를 기준으로 4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뉴계 사망자는 지난 2월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승선자(13명)를 포함해 총 4025명으로 늘어났다.
일본에서는 작년 7월 중순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말 2000명, 12월 말 3000명선을 넘어섰다. 이후 18일만에 4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사망자 증가속도도 점차 빨라지는 상황이다.
지난 6일 기준으로 후생노동성이 집계한 감염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이별로 보면 80대 이상이 12.3%로 가장 높다. 이어 70대 4.5%, 60대 1.4%, 50대 0.3%, 40대 0.1%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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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까지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도쿄 2268명을 포함해 총 7496명을 기록했다. 사흘째 7000명대를 나타내며 누적 감염자는 28만 명대를 넘어섰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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