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진으로 중단됐다 9일부터 월 30만원 한도 10% 적립

지역상품몰 동백몰 운영·QR결제 도입 ‥ 소상공업 활력 기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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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지역 화폐인 동백전의 캐시백이 재개된다.


부산시는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캐시백을 오는 9일부터 다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캐시백 규모는 올해 예산 확보 규모와 사용자의 월평균 충전금액을 모두 고려해 월 30만원으로 정했다.


9일 이후 동백전으로 결제하면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 혜택이 지급된다. 조기 예산 소진을 방지하고자 월별 발행한도도 1000억원 규모로 정해 2월까지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

동백전 캐시백이 재개되면서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 매출도 예상된다. 지난 12월 18일부터 연동된 부산은행 썸패스 가맹점 5만개를 포함한 동백전 QR결제가 활성화돼 결제수수료도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동백전의 신규사업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역화폐 결제 시스템과 부가서비스 운영 사업자를 2월에 다시 선정해 오는 3월 중에는 더 다양한 기능과 혜택을 탑재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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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동백전 이용에 적극 참여해 준 시민에 감사드리며, 새해부터 지급되는 캐시백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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