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치료제·백신 개발부터"…보건산업진흥원 인식조사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국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려면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민 조사 대상의 70.1%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제·백신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뒤를 이어 신속 진단키트 개발이 중요하다고 답한 국민은 18.5%였고 방역물품 생산(9.1%), 비대면 의료 도입(2.2%)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 9월23일부터 10월30일까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보건산업 대국민 인식조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와 별개로 보건산업체 종사자 300명, 의료계 종사자 200명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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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종사자 가운데 81.5%는 코로나19 이후 첨단 보건의료기술이 임상에 적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유전자 검사와 첨단재생의료 등 첨단기술에 대해선 안전성에 대한 검증 부족과 비용 부담, 사회·윤리적 문제 등을 이유로 우려하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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