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올 들어 신규계좌 벌써 11만7000개…일 약정금액 최고 기록 돌파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 키움증권 close 증권정보 039490 KOSPI 현재가 420,0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2.31% 거래량 201,636 전일가 41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자금 들어오나… 통합계좌에 증권주 기대감 코스피 신고가에 '함박웃음'…실적 급증에 목표가 올라가는 이 종목 [주末머니] 키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212억원…전년比 91%↑ 이 지난 5일 국내 주식 일 약정금액과 신규로 개설된 계좌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6일 키움증권은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국내 주식 일 약정금액이 4일 19조2000억원을 기록했고, 5일에는 22조9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약 20조100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한 후 2개월여 만의 기록이다.
키움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 시장 선점 효과는 올 들어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새해 주식시장 첫 거래일인 4일 하루에만 약 3만3925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되며 일 기준 신규계좌개설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5일 3만9756개가 개설되며 단 하루만에 최고기록을 뛰어넘었다. 올해 이미 11만7000개 이상의 신규계좌가 개설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 확대로 지난 해 키움증권은 일평균 약정금액 11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96%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12월 신규계좌 개설은 50만2000개로 3월 기록했던 월 기준 신규계좌개설 최고 기록인 43만1000개를 뛰어 넘었다.
4분기에 개설된 신규계좌만 95만5000개로, 이는 지난해 키움증권에서 개설된 전체 신규계좌 333만4000개의 28.6%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규계좌개설은 지난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고, 12월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021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부문에서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2020년 해외주식 약정기준 전년대비 1974% 증가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으며 특히 12월 역대 최고기록인 약정 약 9억1000만원을 넘어서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리테일 최고지표를 넘어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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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성장세는 시장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이어지며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올 해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 해외파생, 펀드, 국내외 채권, ELS 등을 통해 금융플랫폼을 강화해 나가며 로보어드바이져를 활용한 온라인 자산관리 등 자산관리 역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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