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ETF 수익률 49.10%로 가장 높아

미래에셋 K-뉴딜 ETF, 3개월 새 8000억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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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K-뉴딜' 상장지수펀드(ETF)에 8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 'BBIG'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TIGER K-뉴딜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상장 3개월 만에 8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TIGER KRX BBIG K-뉴딜 ETF',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 'TIGER KRX 바이오 K-뉴딜 ETF', 'TIGER KRX 인터넷 K-뉴딜 ETF',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ETF 시리즈의 순자산은 전일 종가 기준 각각 3603억원, 3070억원, 691억원, 515억원, 361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설정 이후 수익률은 'TIGER KRX 2차전지 K-뉴딜 ETF'가 49.10%로 가장 높았다. 이어 'TIGER KRX 바이오 K-뉴딜 ETF' 25.37%, 'TIGER KRX BBIG K-뉴딜 ETF' 20.86%. 'TIGER KRX 게임 K-뉴딜 ETF' 8.78%, 'TIGER KRX 인터넷 K-뉴딜 ETF' 0.62% 순이었다.

이 상품들의 기초지수는 ‘KRX BBIG K-뉴딜 종합지수’와 각 산업별 지수들이다. ‘KRX BBIG K-뉴딜 지수’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산업의 시가총액 상위 각 3종목씩 총 12종목을 동일 가중으로 구성한다. ‘KRX 2차전지, 바이오, 인터넷, 게임 K-뉴딜 지수’는 각 10종목으로 상위 3개 종목이 동일 비중으로 75%, 하위 7개 종목이 유동시가총액 가중으로 2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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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계좌를 통해 투자 시 장기적인 시각에서 접근할 수도 있고, 연금수령 시 3.3%~5.5%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 받는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2023년부터 부과되는 주식에 대한 20% 양도세로 인해 연금 상품으로의 활용 매력이 높아졌다"며 "ETF 특성 상 0.25% 거래세도 면제되어 다방면에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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