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만 코스맥스 대표 "디지털 코스맥스 도약 원년"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는 "2021년은 초격차를 위해 주춧돌을 세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코스맥스'로의 대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5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진행된 비대면 시무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시장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서도 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다"며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글로벌 고객사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신규 온라인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는 등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 계획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내부 관리체계 강화, 온라인 사업 확대 등을 밝혔다. 이를 위한 경영 키워드로 △새로운 공간을 선도하자 △새로운 환경과 상생하자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자 등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이미 온라인으로 연결된 단일 시장이 됐다"며 " 고객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옴니채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하나로 원료 공급부터 개발,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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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시무식에서는 그룹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발표됐다. 한해 업적이 뛰어난 직원에게 수상하는 코스맥스인 시상과 더불어 직원 349명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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