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언팩 초청장 티저 영상 공개
메인 색상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 눈길
갤럭시S21 카메라·버즈 프로 음질 강조

갤럭시 언팩 티저 추정 영상 캡쳐(출처=이샨 아가왈 트위터)

갤럭시 언팩 티저 추정 영상 캡쳐(출처=이샨 아가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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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갤럭시S21을 공개하는 삼성전자의 1월 언팩 초청장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출됐다. 삼성전자가 공식 초청장을 발송하기도 전에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갤럭시S21과 갤럭시버즈 프로가 공개될 것이라는 업계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0일(현지시간) IT 팁스터인 이샨 아가왈은 트위터를 통해 언팩 초청장으로 추정되는 티저 영상과 함께 "1월14일에 다음 갤럭시가 공개된다"며 "GMT 기준 오후 3시부터 삼성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언팩 티저 영상은 갤럭시S21를 상징하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왼쪽에는 사각형 프레임 안에 바다에서 서핑하는 남성이 등장하는데, 먼 바다가 가까워지면서 서핑 보드를 타는 사람이 가까워지면서 사진으로 찍히는 모습이 담겼다. 갤럭시S21의 줌과 카메라 기능을 강조하는 영상으로 추정된다.


오른쪽에는 공중에 떠있는 원들이 모여서 역동적인 파장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음질이 개선된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버즈 프로를 함께 공개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언팩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내년 언팩 이벤트는 1월14일, 갤럭시S21 출시는 1월29일로 기정사실화되어있다. 이샨 아가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국 시간으로는 15일 자정부터 언팩 이벤트가 개최된다.


갤럭시S21 바이올렛 색상 렌더링 이미지(출처=롤랑드 콴트 트위터)

갤럭시S21 바이올렛 색상 렌더링 이미지(출처=롤랑드 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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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시리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6.2인치 갤럭시S21은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3가지 모델로 나뉜다. 모델별 가격은 899달러(한화 약 99만원), 1099달러(약 120만원), 1349달러(약 142만원)에 출시될 전망이다. 전작보다 15만원 이상 저렴하게 출시되는 셈이다.


가장 사양이 뛰어난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지원하고 1억800만 화소 렌즈 포함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다.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망원 카메라(1000만 화소) 2개, 레이저 자동초점(AF) 센서가 포함된다. 갤럭시S21과 플러스 모델에는 6400만 망원 카메라와 1200만 메인·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국내 모델에는 엑시노스 2100 칩셋을, 해외에서는 스냅드래곤 888 칩셋을 탑재한 버전을 내놓는다. 울트라 모델은 12GB 램, 나머지 2개 모델은 8GB 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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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프로 렌더링 이미지(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갤럭시버즈 프로 렌더링 이미지(출처=에반 블래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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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프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인이어 타입 무선 이어폰이다. 조약돌 디자인의 이어버드, 둥근 사각형 케이스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갤럭시버즈+와 유사한 11mm 우퍼와 6.5mm 트위터를 갖춘 듀얼 드라이버, 각 이어버드에 3개의 마이크가 탑재돼있다. 전작보다 개선된 주변소리 모드, 대화모드, ANC 레벨 조절, 3D 공간 오디오 기능도 제공한다. 대화모드는 대화 중에 화자의 음성을 포착해 들려주고 재생중인 음악의 볼륨은 낮춰주는 기능을 말한다. 3D 공간 오디오는 사용자의 머리의 위치·움직임을 감지해 상하좌우의 소리를 더 생생하고 몰입감 넘치게 들려준다. 방수 등급은 IPX2에서 IPX7으로 개선돼 수심 1m 이하에서 30분 가량 버틸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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