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치 6.1%보다 0.1%포인트 낮아져
내년 1월18일 2020년 GDP 공개

[아시아경제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이 2019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를 발표했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GDP 성장률을 기존 6.1%에서 6.0%로 수정했다.

수정된 GDP는 98조6515억 위안(한화 1경6467조8900억원)으로 잠정치에 비해 4350억위안이 줄었다.


2019년 중국 GDP 성장률 6.0%는 지난 1990년 3.9% 이후 2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다만 중국 정부가 당초 제시한 연간 목표치 6.0∼6.5%는 달성했다.


신화통신은 중국 연간 GDP는 잠정치와 최종치로 나눠 발표되며,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최종 데이터라고 밝혔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악화된 2020년 중국 GDP는 내년 1월18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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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GDP는 1분기 마이너스 6.8%를 기록한 이후 급반등, 2분기 3.2%, 3분기 4.9%를 나타냈다. 중국 정부는 연간 GDP가 2%대에 이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베이징=조영신 특파원 as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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