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올해 으뜸뉴스로 ‘월드 베스트 암병원 선정’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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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올해의 원내 으뜸뉴스로 ‘뉴스위크지에 의해 월드 베스트 암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꼽았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8일 최근 직원들이 뽑은 ‘2020년 화순전남대병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모바일로 지난 15~17일 병원 임직원 15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병원에선 매년말 직원들의 투표로 자체적인 ‘10대 뉴스’를 뽑아 공유해오고 있다.


올해의 1위 뉴스는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의해 ‘월드 베스트 암병원’으로 선정된 것이었다.

뉴스위크지는 지난 10월 독일의 글로벌 소비자 데이터기관인 ‘스타티스타’와 공동조사를 통해 암 등 전문분야별 세계 최고수준의 병원들을 발표했고, 화순전남대병원이 암치료 분야에서 국내 비수도권 암병원으론 유일하게 포함돼 의료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으뜸뉴스 2위는 ‘입원환자들이 경험한 의료서비스 평가에서 2회 연속 국립대병원 중 최고득점’한 것이 뽑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154개 의료기관 2만3924명의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18년 ‘제1차 평가’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는 국내 42개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최상위권 득점에 해당한다.


감염병 예방·관리 기여에 따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과 환자맞춤형 혈액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실적이 국내 최고수준을 차지했다는 뉴스는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희귀질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관련 광주·전남 거점센터로 지정받았다는 내용이었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입원환자·전직원 대상 선제적 전수검사 단행,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한 48병상 추가 운영, 정성스런 치료에 감사하는 환자들의 잇단 기부, 한국관광공사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북’에 한국의 대표병원으로 수록돼 해외로 홍보된 것, ‘아시아-태평양 핵의학 이러닝(E-Learning) 캠퍼스’ 운영 등이 각각 6~10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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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재난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환자중심의 글로벌 암특화병원으로서 더욱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월드 베스트 암병원으로서의 내실과 역량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더욱 힘을 쏟자”고 입을 모았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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