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강남역 일대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강남역 일대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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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어제 하루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만 하루 사이 300명 가까이 확진자가 급증했다.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55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6602명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서울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최다 기록인 지난 19일 473명보다도 80명 가까이 증가했다.


이달 13~14일 한 때 200명대로 내려갔던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부터 열흘 연속으로 300명 이상을 기록중이다.

24일엔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만 무려 28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이곳 관련 확진자는 총 510명을 늘어났다.


또 강서구 교회에서 3명(누계 226명), 동대문구 교회에서 1명(누계 16명), 마포구 보험회사 관련으로 1명(누계 16명) 등 기존 집담감염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졌다. 중구 소재 직장(누계 20명)과 강동구 지인 모임 관련(누계 11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확인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13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해외유입 2명,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사례는 1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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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148명이 됐다. 현재까지 932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7134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서울 어제 확진자 552명 역대 최다 … 동부구치소 288명 늘어(종합) 원본보기 아이콘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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