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임직원 급여 쪼개어 모은 ‘러브펀드’ 2500만원 이웃돕기 성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우리가 버는 월급의 일부는 ‘러브펀드’입니다”. 새울원자력 임직원의 월급을 쪼개어 모은 돈이 울산지역 소외계층에 전해진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 본부노조위원장 문지훈)는 23일 오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강학봉)에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한 ‘러브펀드’로 마련했다. 울주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쾌척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새울본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민 새울본부장과 문지훈 본부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새울본부 측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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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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