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들' 문준용 개인전에 쏠린 관심…홈피 마비에 '3단계 격상 음모론'까지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약 8년 만에 개인전을 여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전시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전시 소식이 알려지자 개인전을 개최하는 금산갤러리 홈페이지는 트래픽 용량 초과로 마비가 됐고, 일각에서는 "전시회가 끝나는 날 3단계로 격상될 것"이라는 음모론도 나왔다.
18일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문 씨의 개인전 종료 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유튜버 김세의는 "(거리두기) 3단계가 다음 '기사' 때문에 23일 이후에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많다. 문준용이 23일까지 개인전을 한다"라고 말했다. 김 씨가 언급한 '기사'는 문 씨의 개인전 소식이다.
그러자 또 다른 출연진 김용호는 "상당히 설득력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강용석 변호사 역시 "23일 이후로 해야지 그 전에 하면 개인전 엉망 되니까. 내 아들 개인전이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문 씨의 개인전이 열리는 금산 갤러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인 황달성이 하는 곳"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도 여기서 큐레이터를 했다. 문재인 일가의 개인 화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정숙 여사도 최근 여기서 그림을 샀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이 정부 말기에 미술스캔들이 나올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그룹전에만 참여하며 조용히 활동하던 문준용 씨는 오는 23일까지 약 8년 만에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라는 제목으로 금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연다.
문 씨는 이번 전시에서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를 비롯한 5점의 미디어 작품을 전시한다. 금산갤러리 측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미디어 작업을 통해 특수한 시각 언어를 탐구해 온 작가의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전시"라고 밝혔다.
문 씨의 8년 만의 개인전 개최 소식에 금산 갤러리 홈페이지는 트래픽 용량 초과로 마비된 상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문준용은 건국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공부했다. 2010년부터 국내외 여러 전시에 참여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